스펙트럼 얻는 방법쓰고 나서 보니까 RDC material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빼먹었음...T.T

자세한 건 각 materail에 해당되는 영어로 된 문서를 찾아봐야겠지만,
간단한 과정과 주의사항들을 정리해둠.

1. PF1

a. 구입과정
구입을 하면 기본적으로 파는 buffer로 보내주는데,
내 경우에는 ASLA에서 구입했으므로
10mM KPi(pH7.6), 2mM MgCl2, 0.05% NaN3임.

customized된 buffer로 구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더 비싼 것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빨리 구입을 하고 싶기도 했고...(그나저나 라트비아에서 뭔가를 구입하는 건 처음)

b. 준비물
- PF1 : 50mg/ml
- sample : 권장은 >0.8mM
- D2O
- NaN3 stock solution (protein buffer에 이미 들어가있으면 필요없음)
- fixed centrifuge (not swing rotor) : 사이즈는 38ml nalgene tube들어갈 정도의 rotor
- vaccum : water나 air fan으로 거는 정도면 될 듯. oli pump는 너무 세서..-.-;
- Schemi cell or normal cell

c. 과정
가)  먼저 적당한 양의 PF1을 따서 샘플에 넣는다.
PF1의 최종 농도는 15~30mg/ml정도 --> splitting이 10~30Hz정도 나올수 있도록.
sample의 최종 농도는 0.5mM이상을 선호 --> 높으면 높을 수록 좋겠지만...^^a

나)  NaN3가 들어가 있는 것이 좋다.
PF1은 온도에 따라 alignment가 달라질 수 있으니 샘플을 만든 이후에
계속 보관하려면 상온보관이 좋은데, 당연히 bacteria에 대한 오염을 걱정해야 하므로..

다) 최종 D2O의 농도가 5~10%가 되도록 D2O 첨가.
(sample buffer에 미리 들어가 있다면 별문제안되고..)

라) 잘 섞어주는데, 공기방울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충분히 pippetting한다.
(뭐 아무리 주의해도 공기방울은 꼭 들어가더라는... )
이때 약간 우유빛으로 보일수 있는데, aggregation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됨.
제대로 aggegation이 일어나면 우유빛이 아니라 그냥 가루임...T.T

마) 균등하게 섞였다고 생각이 되면 NMR cell로 옮겨 담는다.
최종 부피가 300ul근방이면 schemi cell을, 500ul이상이면 normal cell을 쓰면 되겠지만..
가능하면 schemi cell을 추천.. PF1, sample 다 돈임...T.T

이때 긴 파스퇴르 피펫이 있으면 곧장 바닥에 조심스럽게 옮겨 담으면 되지만...
초심자가 하다보면 샘플 부피는 어느새 줄어있고, 샘플에는 공기방울 차고...T.T
그냥 100ul 피펫으로 차분하게 옮겨 담고서 centrifuge하는 걸 추천.

바) NMR cell을 centrifuge한다.
당연히 로터에 그냥 cell을 넣고 centrifuge하면...OTL..
NMR cell을 centrifuge할 수 있게 하는 보조도구를 판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고, 마냥 찾고만 있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고정기구를 만듬. ^^a
이라고는 해도 그냥 스펀지에 구멍낸게 전부.

준비물 : 38ml Nalgene tube, 스펀지로 된 시험관 마개, 적당한 길이의 스펀지. 펀쳐.
방법 : 펀처로 시험관 마개에 적당한 구멍을 뚫는다. 스펀지를 Nalgene tube에 맞게 자른다.
that's all. -.-;

(나중에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올릴 예정... 이긴 한데.. 좀 민망한 생김새로 고민. -.-;)

속도는 그냥 가볍게 100g 근방으로 시간은 2분정도면 적당한 듯.
(이건 각자 알아서 최적화하면 되니 뭐..)

사) 공기방울을 최대한 제거하면서 schemi rod를 끼운다.
PF1이 viscosity가 커서 공기방울이 잘 제거가 안되는데, 그래도 가능한 한 주의하면서 조립
그리고 이후에 vaccum으로 공기방울을 rod위쪽으로 빼내거나 천장부근에 공기방울을 모은 후에
파라필름으로 밀봉을 하면 됨.


2. PEG/Alcohol
보통 C12E5/hexanol을 많이 쓰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C8E5/octanol을 사용했으니 이쪽 protocol을 정리.

목표는 5% w/w (octanol을 제외한 solvent와 lipid의 무게 비)
molar ratio는 0.84(r= C8E5:octanol)
이러면 섭씨 25도에서 24~25Hz의 splitting을 볼 수 있음.


가) 44ul C8E5 를 먼저 EP tube에 담고..
나) 390ul의 buffer(D2O없어야 함)와 50ul의 D2O를 넣어준 후에..
다) octanol을 넣어야 하는데, 2uL씩 8번, 즉 16ul을 stepwise로 넣어야 함.
한꺼번에 넣어버리면....... restart..
2ul씩 넣을 때마다 차분하게 잘 섞어주면서, Neumatic phase가 잘 형성되는 지점을 잘 보면 됨
처음에는 우유빛으로 흐려지다가, 갑자기 피펫질(..)할 때 끈끈한 느낌이 들다가
다 넣고 나면 끈끈한 것이 약간 fluid한 느낌이 되는 정도에서 끝.

라) 그리고 위의 mixture 150ul를 샘플 100ul와 잘 섞어서 NMR cell로 옮기면 끝.

3. Acrylamide gel
이건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내가 한 방법은 radial compression이니 그쪽으로 정리.
(뭐 gel 만들고 말린다음에는 어느쪽이든 할 수 있을 듯.)

가) 준비물
- NewEra 의 RDC NMR kit (내 경우에는 6.0/4.2를 사용)
- 40% acrylamide:bis-acrylamide stock (보통 쓰는 거), TEMED, APS
- sample

나) NMR kit구성물을 보면 gel chamber이 있는데, gel chamber의 한쪽 구멍을 파라필름으로 막는다.

다) 7%의 acrylamide soltion 400ul를 만든다. (PAGE하고 비슷한데, SDS가 들어간 buffer만 안쓰면 됨.APS와 TEMED도 당연히들어가야 하고...노파심에서 사족추가)

라) gel이 굳기전에 gel chamber에 붓는데, 280ul만 부음.

마) 나머지 한쪽 구멍도 파라필름으로 막고, 똑바로 세운채로 굳힌다.
매뉴얼에는 1,2시간이면 된다고 하는데, 경험상 8시간이상 내버려 두는게 gel끝이 반듯하게 잘 굳어진다. 그냥 아침에 만들어 놓고 밤까지 기다리면 될 듯. 

바) 증류수가 담긴 비이커를 준비한다.

사) gel chamber에서 gel을 꺼내 비이커에 담고 2일정도 충분히 씻는다.
gel을 꺼낼때는 RDC kit에 있는 piston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1ml 피펫 팁의 끝을 적당히 구멍크기에 맞게 잘라서 공기로 밀어내면 됨. (둘다 공기로 미는 거지..) 나는 처음에는 무식하게 입으로 불었는데(....) 너무 찜찜하니 하지 말길...-.-;
난 dialysis라고 봐서 gel을 넣고 적당히 barrier만들어서 magnet로 stirring했더니, gel 표면이 엉망진창...T.T  그냥 얌전하게 물에 담그고 방치하길...

아) gel을 말린다.
그냥 petri dish나 적당한 접시위에 비닐 랩을 씌워 논다음에 그 위에 올려놓고 방치하면 됨
대략 8~13시간 정도 상온에서 말리거나(한 여름에...에어콘이 돌아가긴 했지만.) 오븐에서 1~3시간정도 말리면 됨. 
gel이 NMR cell에 쏙 들어갈 정도로 마르면 ok.

** 여기서 분기점. 저상태에서 axial compression을 하고 싶으면 좀 더 바짝 말린 다음에 곧장 schemi NMR cell에 넣고 NMR sample(with D2O)를 붓고 gel이 팽창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rod로 공기방울이 들어가지 않게 적당한 힘으로 눌러서 밀착시킨다음에 밀봉하면 됨.(너무세면 당연히 cell 깨짐..T.T)

radial compression을 하려면 아래쪽으로...

자) 한쪽끝을 파라필름으로 막은 gel chamber에 gel을 넣고, NMR sample(with D2O)을 붓는다. 
이때 주의사항! 이후로는 추가로 additive를 넣을 수가 없으니, D2O나 NaN3를 넣는 것을 잊지 말것.

차) 반대쪽 끝도 파라필름으로 막고 2일정도 방치한다.
오랜기간 방치해야 gel내로 NMR sample이 diffusion이 잘된다.

카) RDC NMR kit를 이용하여 gel을 특수설계된 NMR cell에 옮겨 담는다.
kit 매뉴얼을 보면 조립된 그림이 있으니 그것을 참조.
단 piston을 조심스럽게 조금씩 밀어야 함. gel chamber에 상처가 생기면 그이후로 Gel만들때 애로사항이 꽃핌..
TIP을 말하자면, NMR cell이 미리 남겨둔 NMR sample이나 sample buffer를 조금 넣어두면,
gel 부스러기가 생기는 일이 없이 잘 집어 넣을 수 있음.
end pulg로 잘 막고, 위쪽의 cap을 이용하여 rod를 고정시켜야 함.
cap이 느슨하게 막혀있으면 어느새 점차 올라가 있는 rod를 보게 될 것임...T.T

타) 그런데...T.T
이론적으로는 이정도하면 대충 5~10Hz정도의 splitting이 보여야 하는데..
측정해보니  7Hz라 Ok.
가능한 샘플은 만든 직후에 찍을 것. gel 물러서 그런지 오래 놔두면 shirink하는 거 같다..











설정

트랙백

댓글

* 이론설명없이 곧장 실습편시작.
(나도 이론을 설명할 정도로 잘 아는 건 아니라서..-.-;
구체적인 이론은 text북이나 강의자료들이 인터넷에 많으니
알아서 참조를..^^a 뭐 조금 지나서 이론도 대강 정리할 거긴 하지만서도. )

1. 측정해야 할 것.

a. protein의 경우 얻어야 하는 정보는 N-Hn와 Ca-Ha 의 coupling임.
Ca-CO와 CO-N의 coupling도 당연히 좋은 정보이지만,
상대적인 크기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 오차를 줄이는 게 일이라고 함(안해봤으니 뭐..-.-;)
나로서는 Ca-Ha와 N-HN만으로 충분...

일반적으로 싸게 준비할 수 있고, 시간도 적게 걸리는
N-HN의 coupling만을 재는 것도 하나의 방법.
(15N으로만 labeling시키면 되니까.)

b. DNA의 경우에는 backbone Carbon-H의 coupling을 재면 됨.
보통 DNA는 unlabelled된 sample을 많이 쓰므로
natural abundance 실험을 해서 coupling을 잼.

2. pulse sequence

a. HDO quadrupolar splitting
먼저 alignment가 제대로 되어있는지를 확인하고 실험을 시작해야 함.
align이 너무 작게 되었거나, 너무 과도하게 된 채로 실험하면 안되니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하는 실험이 deuterium이 얼마나 잘 퍼져있는지 확인해야 함.

bruker는 좀 귀찮은데
X-channel로 사용하는 캐이블을 2H-cable로 바꿔 연결하고나서 실험을 해야 됨.
(해보지는 않고 이야기만 들음. 난 varian유저다 보니...   o.o )

그에 비해 varian에서 상당히 간단한데, 그냥 s2pul을 이용하면 된다.
단 tn='lk'로 바꿔서.
(water에서 찍는 것처럼 생각하고 그냥 하면 고생...
gradient shimmap 만들때와 비슷한 sw와 tof, pw를 사용하면 됨.)


b. H-N
(varian유저니까 varian 을 기준으로 설명)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15N-HSQC-IPAP
varian의 biopack에 기본으로 들어있으니 이것을 사용하면 됨.
단 IPAP='n','y'의 순서는 지킬 것.
꺼꾸로하면 processing할때 눈물 좀 남.....(난 그냥 포기하고 새로 찍었지만..-.-;)

HNCO-NH로 재기도 하는데, trosy옵션을 주는 것하고 관련이 있는듯.
(직접해보지는 않음...IPAP가 더 편해서..-.-;)

c. Ca-Ha
13C-HSQC로 구하면 되는데, decouplijng을 다 끄고, alphaC로 찍으면 됨.
(dm='nnn', dm2='nnn', alphaC='y')
IPAP가 아니므로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분석가능.

내경우에는 좀 다른 pulse sequence를 사용했는데,
이것은 나중에 분석이 끝나면 새로 수정해서 올릴예정. -.-;
(즉 아직은 제대로 쓸 수 있는지 확인 안함...)


3. processing

13C-HSQC의 경우에는 그냥 하던대로 하면 끝.

그러나 IPAP의 경우에는 조금 복잡한데,
먼저 inphase와 anti phase 스펙트럼을 각각 프로세싱해야 한다.
내 경우 프로세싱은 NMRPipe로 하는데,
이때 transpose(TP)후에
| nmrPipe  -fn COADD -cList 1 0 -time                   \   --> inphase spectrum
or
| nmrPipe  -fn COADD -cList 0 1 -time                 \ --> antiphase spectrum
을 추가해야 하고

fourier transform(FT)하고 phase correction을 하고 난다음에
다시 transpose를 시키고나서 스펙트럼을 저장하여야 한다.


nmrPipe -in test.fid \
| nmrPipe  -fn POLY -time                               \
| nmrPipe  -fn SP -off 0.4 -end 0.98 -pow 2 -c 0.5      \
| nmrPipe  -fn ZF -zf 1                                 \
| nmrPipe  -fn FT -auto                                 \
| nmrPipe  -fn PS -p0  131.00  -p1 0.00 -di -verb               \
| nmrPipe  -fn EXT -x1 5.5ppm -xn 14ppm -sw             \
| nmrPipe  -fn POLY -auto -ord 0                        \
| nmrPipe  -fn TP                                       \
| nmrPipe  -fn COADD -cList 1 0 -time                   \
#| nmrPipe  -fn COADD -cList 0 1 -time                          \
| nmrPipe  -fn LP -fb -after -auto                     \
| nmrPipe  -fn SP -off 0.4 -end 0.98 -pow 2 -c 0.5      \
| nmrPipe  -fn ZF -zf 1                                 \
| nmrPipe  -fn FT -auto                                 \
| nmrPipe  -fn PS -p0 0.00 -p1 0.00 -di -verb           \
| nmrPipe  -fn POLY -auto -ord 0                        \
| nmrPipe  -fn TP                                       \
-verb -ov  -out inphase.ft2

이라는 소리. -.-;(그냥 옮겨 붙이지 괜히 긴 설명은...)

여기까지가 inphase와 antiphase 스펙트럼을 만든 거고..
이걸 더하고 빼서 upfiled(sum)와 downfield(differ)를 구해서 하는데

다음 NMRPipe 명령어로 가능함.
addNMR -in1 inphase.ft2 -in2 antiphase.ft2 -out upfield.ft2 -c1 1.0 -c2 1.10 -add
addNMR -in1 inphase.ft2 -in2 antiphase.ft2 -out downfield.ft2 -c1 1.0 -c2 1.10 -sub

antiphase에 weighing을 줘야 peak intensity가 비슷해져 스펙트럼이 얼추  깨끗해지는데,
나같은 경우에는 1.1을 줬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1.1~1.25정도까지 좀 다양한 듯.









설정

트랙백

댓글

RDC의 이론은 나중에 따로 정리를 할 예정.

RDC 실험을 하기 위해서는 샘플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liquid crystal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물질들은 다음과 같음.

1. Filamentous bacteriophage particle (PF1)
가장 기본으로 맨처음에 시도하는 물질.
구입은 ASLA(http://www.asla-biotech.com/)나 PROFOS(www.profos.de)에서 하면됨
(국내취급이 없으므로 해외배송을 해야 함. ==;)

장점 :  쉽다.
농도에 따라 splitting을 조절할 수 있고, 액정형성하는 과정도 잘 섞어주는 정도면 된다.

단점 : highly negative charge
nucleic acid binding protein의 경우 침전이 쉽게 일어난다.
침전방지를 위해서 100mM이상의 salt가 필요하다.

대상 : DNA나 neutral or positive protein

2. PEG/Alcohol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질
PEG는 C8E5나 C12E5등을 사용하고, alcohol은 hexanol이나 octanol을 사용한다.
구입은 sigma나 비슷한 구입처에서 구입하면 됨.

장점 : 구하기 쉽다.
mixture의 ratio와 concentration에 따라 다양한 splitting을 조절할 수 있으며,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단점 : strong alignment 물질이므로 조절을 잘못하면 실험결과를 분석하기 어려워진다. 액정이 유지되는 온도에 제한이 있다.



대상 : 모두 가능

3. Bicelles (DMPC/DHPC +CTAB or SDS)
이것은 시도를 안해봐서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모름.
다만, 그렇게 구하기 어렵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음.

장점 : membrane bound protein에 적합하다.
단점 : 그외의 물질에는 별로...

대상 : membrane bound protein

4. compressed Acrylamide gel
방법은 크게 radial or axial stretch가 있다.
공통으로 필요한 것은 40% acylamide solution, APS, TEMED등.
radial의 경우에는 schemi gel만 있으면 되고,
axial의 경우에는 newera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TNJtech를 통해 구입하면 됨.

장점 : 따로 additive를 넣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aggregation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 :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상 : not limitted

이외에도 여러가지 물질들이 있지만, 일단 유명한 것들만...

설정

트랙백

댓글

1. 개인 사용 vs 전체 사용
 먼저 설치할 디렉토리를 정해야 하는데, NMRPipe는 설치할 때 딱히 root권한이 필요없기 때문에
혼자만 사용할 거면 구지 root로 설치할 이유가 없음.

다만 한 컴퓨터에서 여러 사람이 써야 할 경우 일일이 깔면 공간 낭비이므로, 관리자가 root권한으로 까는 게 바람직
이때는 /usr/local/밑에 까는 게 보통 : ex) /usr/local/nmrpipe

2. 설치

먼저 자기가 무슨 shell을 사용하는 지 알아야 하는데, 많이들 쓰는 게 bash, csh, tcsh 임.
자기가 무슨 shell을 쓰는 지 모르는 사람은
# echo $SHELL
을 실행하면 나오니 참고하길.

nmrpipe는 csh기반이므로 csh에서 설치를 해야 하고, bash에서는 제대로 설치가 되지 않는다...
고 하는데, install.com script 처음에 보면 "#!/bin/csh" 가 있기 때문에 설치에는 문제가 없는 모양..
(컴퓨터는 전공이 아니므로 틀려도 나는 모름 ...OO;;;; )

그냥 마음편하게 설치하면 됨..-.-;; bourne shell에서 여러번 설치해봤지만, 문제 없었음


나같은 경우에는 홈디렉토리에 src를 만들어 소스화일들을 보관하고
프로그램은 홈디렉토리에 nmrpipe를 만들어 설치하므로 그에 맞춰 적으면

source화일 담을 디렉토리 만들고,
# mkdir /home/xxxx/src/nmrpipe

다운로드 받은 화일들을 위의 디렉토리에 복사한다.
# cp * /home/xxxx/src/nmrpipe

설치할 폴더로 이동한 후..
# cd /home/xxxx/src/nmrpipe

자동설치를 위해 script들을 실행가능(excutble)한 화일로 속성을 바꾼다.
# chmod u+x install.com
# chmod u+x binval.com

그다음에 자동설치를 실행한다.
# ./install.com /home/xxxx/nmrpipe +src /home/xxxx/src/nmrpipe

뒤의 +src는 좀 깔끔하게 깔기위해서고, 그냥 소스화일이 있는 곳에 설치하려면 필요없음

3. 설치후 환경 설정.
바로 전에서도 언급했지만, NMRPipe는 C-shell기반이므로 환경설정을 .cshrc에서 해줘야 함.

C-shell 환경 설정화일을 vi editor로 열어주면
# cd ~      : 홈디렉토리로 돌아가서 고쳐줘야 함.
# vi .cshrc
(혹시나 vi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gedit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되긴 하지만,
vi를 사용하는 것이 차후 다른 프로그램 사용할 때도 편하니 미리 익혀두는 게 좋음. )

vi로 .cshrc를 열었으면 여기에
------------------------------------------------------
source /home/xxxx/nmrpipe/com/nmrInit.linux9.com

if (-e /home/xxxx/nmrpipe/com/nmrInit.linux9.com) then
   source /home/xxxx/nmrpipe/com/nmrInit.linux9.com
endif

if (-e /home/xxxx/nmrpipe/dynamo/com/dynInit.com) then
   source /home/xxxx/nmrpipe/dynamo/com/dynInit.com
endif

if (-e /home/xxxx/nmrpipe/com/font.com) then
   source /home/xxxx/nmrpipe/com/font.com
endif
--------------------------------------------------------
를 붙여넣기 하면 됨.

그리고 옛날 버젼 중에는 기간제한이 걸려서 실행이 안되는 것도 있는데
이때는
--------------------------------
setenv NMR_CONT CORRECT
--------------------------------
를 추가해 넣어주면 됨.

그리고 nmrpipe나 nmrDraw를 아무곳에서나 실행시키고 싶으면 alias나 path로 연결해주면 되는데 C-shell을 쓴다면 .cshrc를 Bourne Shell을 쓴다면 .bashrc를 고쳐주면 된다.
# cd ~
# vi .bashrc

vi로 설정화일을 열었으면
다음 라인을 추가해 주면 된다.
---------------------------------------------------------------------------
export PATH=$PATH:/home/xxxx/nmrpipe/nmrbin.linux9:/home/xxxx/nmrpipe/com
---------------------------------------------------------------------------

명령어 프롬프트에서
# nmrDraw
를 실행시켰을 때 제대로 작동하면 ok.

홈페이지에서 권장하는 확인 방법은
           which nmrPipe          (Check that programs can be found)
           nmrPipe  -help         (Run program in help mode)
           man nmrPipe            (Check manual pages)
           bruker (varian delta)  (Run the graphical conversion interface)
           nmrDraw                (Run the graphical interface)
인데 편한 대로 ~~

설정

트랙백

댓글

1. 홈페이지

관련링크 : http://spin.niddk.nih.gov/NMRPipe/

여기에 접속하면 Frank Delagio(상당히 카리스마가 넘침.. 동화책쓴다는 이야기는 봤는데, 썼을까?)에게 e-mail을 보내서 NMRpipe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page에 access가능한 id와 passwd를 요청해야 한다.

NMRPipe를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는
http://spin.niddk.nih.gov/NMRPipe/install/
(id와 passwd필요)

2. 들어있는 패키지

  • NMRPipe: processing에 관련된 명령어 툴 
  • NMRDraw: nmrpipe로 processing된 결과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툴
  • NMRWish: TCL/Tk 을 이용해서 분석하는 툴
  • ACME: COSY에서 H-H 커플링을 측정하는 툴
  • TALOS: 단백질의 dihedral angle을 예측해주는 프로그램
  • DYNAMO: Simulated annealing 구조계산과 분석툴
  • MFR: NMR 파라미터로 Fragment  homology 검색

3. 받아야 하는 화일

scirpt들

  1. install.com
  2. binval.com
  3. INSTALL
  4. DESCRIPTION
  5. README
  6. RECENT
  7. nmrpipe.*.tar.Z (as appropriate for your system)
  8. dyn.tar.Z (recommended, DYNAMO structure calculation)
  9. mfr.tar.Z (optional, NMR Homology, Dipolar Coupling tools; requires DYNAMO)
  10. pdbH.tar.Z (PDB Database, required for MFR and DYNAMO)
  11. NMRPipe.tar (All-inclusive archive, takes the place of 3-10 above.)


11번의 경우  귀찮으면 그대로 받아도 되지만, 용량이 커서..-.-;
자기 OS에 필요한 화일만 받으려면  먼저 자기 OS를 확인해야 함.

WindowXP : 이건 SFU를 설치해서 사용해야 함.(+X11도 깔아야 함)
                해본적이 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비추..
                차라리 VMware로 리눅스를 설치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음..--> nmrpipe.winxp.tar.Z
Linux : 옛날 버젼 NMRPipe를 구한 사람들은 커널 2.4이하와 2.6이상을 구별해야 함.
          요즘은 다들 fedora이상급을 쓰기 때문에 별로 구별안해도 됨. --> nmrpipe.linux9.tar.Z
Mac OS : MacOS X 10.4이상(현 시점기준), 개인적으로는 이쪽에서의 그래픽이 가장 예쁨.
Solaris : varian INOVA를 쓰는 컴이라면 solaris일 가능성이 높으니...
            따로 리눅스 컴퓨터로 프로세싱하길 추천하지만, 혹시나 해서.. --> nmrpipe.sol.tar.Z
SGI Irix 6.2 : 정말 오래전 Bruker 머신에 제공되던 컴퓨터..
                 혹은 Modelling하기 위해  Octane를 구입한  실험실이라면 쓰는 OS...
                 역시나 따로 리눅스 컴을.. --> nmrpipe.sgi6x.tar.Z

귀찮은 사람은 그냥 NMRPipe.tar를 받으면 OK.



설정

트랙백

댓글